로마에서의 첫 날 콜로세움 이탈리아 로마에서의 첫 날은 성지순례라기 보다는 시내관광이다. 그러나 곳곳에 신앙의 선조들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다. 처음으로 찾은 곳은 콜로세움과 파리 개선문의 모델이 된 콘스탄티누스의 개선문이다. 로마를 상징하는 콜로세움은 로마가 예루살렘을 점령한 후 사로.. 터키 그리스 로마 초대교회 성지순례 2015.06.07
로마를 향하여.... 지중해에서 고린도에서 수불라끼로 점심을 먹고, 이탈리아 행 배를 타기 위해 파트라로 달렸다. 짙푸른 지중해와 그리스 특유의 흰색 집들, 그리고 푸른 숲이 어울려 지루하지 않게 파트라에 도착했다. 우리가 승선한 2만 6,000톤급 수퍼페스트호. 큰 짐은 밑에 보관하고, 선실로 올라가 하.. 터키 그리스 로마 초대교회 성지순례 2015.06.07
그리스 아가야 순례-아테네, 고린도 아테네 그리스 북부 마케도니아 지방 순례를 마치고, 그리스의 남부 아가야지방 순례를 시작했다. 아가야 지방 성지순례의 중심은 아테네와 고린도이다. 아테네에 도착하여 호텔에서 저녁을 보낸 후 아침에 걸어서 아테네 아크로폴리스로 갔다. 아크로폴리스란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의 .. 터키 그리스 로마 초대교회 성지순례 2015.06.07
꽃할배로 더욱 유명해진 메테오라 수도원 메테오라 유네스코에 의하여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메테오라 수도원은 성지순례와는 크게 관련이 없는 곳이다. 메테오라 수도원 11세기부터 14세기까지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가진 수도자들이 깍아지른 바위 위에 지은 수도원들이다. 처음에는 20여 곳의 수도원이 있었지만, 지금은 6개만.. 터키 그리스 로마 초대교회 성지순례 2015.06.06
그리스 마케도니아 성지순례-네압볼리와 빌립보, 데살로니가. 트로이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터키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그리스로 가기 위하여 차낙칼레 해협을 배를 타고 건넜다. 그리고 항구에서 고등어 케밥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입살라 국경에서 간단히 입국수속 후 그리스에 입국했다. 그리스는 터키와 달리 비록 정교회이긴 하지만, 곳곳에 보.. 터키 그리스 로마 초대교회 성지순례 2015.06.06
소아시아 성지순례-빌라델피아, 사데, 에페소, 트로이 빌라델피아 빌라델피아는 형제 사랑이란 뜻으로 교통의 요충지에 있던 도시로 황제 숭배가 심하여 초대교회 시절 많은 순교자를 배출한 도시이다. 빌라델피아 교회. 적은 능력으로도 말씀을 붙잡고, 끝까지 충성한 교회로 주님께 칭찬을 받은 교회이다. 그러나 이렇게 칭찬 받은 교회가 .. 터키 그리스 로마 초대교회 성지순례 2015.06.06
소아시아 교회 순례-비시디아 안디옥, 라오디기아, 히에라볼리, 파묵칼레 성경에는 이고니온으로 표현된 콘야의 호텔에서 터키에서의 첫날 밤을 보냈다. 사도 바울과 실라가 유대인의 회당에서 복음을 전한 비시디아 안디옥을 향해 갔다. 사도 바울과 실라는 이 곳에서 복음을 전하다 유대인들의 박해를 받자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이고니온으로 갔다... 터키 그리스 로마 초대교회 성지순례 2015.06.06
갑바도기아의 초대교회 흔적을 찾아서 오랫동안 기대했던 초대교회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성지순례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사울바울의 선교 여정을 따라간 순례의 길이었다. 1, 2. 3차 전도여행지와 소아시아 일곱교회의 흔적을 둘러보았고, 복음 때문에 사도바울이 투옥된 감옥들을 보면서 주님을 향한 그분의 사랑을 알 수 있.. 터키 그리스 로마 초대교회 성지순례 2015.06.06
태국에 임하실 하나님 나라를 기대하며..... 지난 겨울 지인이, 은진이는 공군중앙교회의 초등부 단기선교팀의 일원으로 태국에 갔다. 준비를 많이 했지만, 아이들이 그것도 10여일 밖에 없는 짧은 기간에 할 수 있었던 것은 별로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일을 시작하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께서 이 아이들을 태국으로 보내신 .. 개구리네 2015.05.09
국토의 최남단 - 마라도와 한라산 안보과정의 마지막 현장학습이다. 이번에는 국토의 최남단인 제주도와 마라도. 오랜만에 수송기를 타고 서울공항에서 이륙하여 제주공항에 착륙했다. 점심을 먹고 우리가 먼저 찾은 곳은 제주 해군기지 건설현장.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곳이었지만, 실제는 너무 작은 규모에 실망했다. 몇.. 국내여행 2013.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