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항주여행 4

친구들과 함께 한 상해, 항주 여행 - 서호, 송성민속촌, 송성가무쇼

항주는 수나라 때 건설된 대운하의 종점이며, 원나라에 의하여 남쪽으로 밀려난 남송의 수도였던 도시로 중국 남부의 중심 도시였다. 그러나 아편전쟁 후 체결된 난징조약에 의하여 상해가 개방되는 바람에 현재는 상해에 비하여 발전이 늦은 도시가 되었다. 또한 상해에 있던 임시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