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한 상해, 항주여행 - 황포강 유람선, 동방명주 항주에서 1박을 한 후 다시 상해로 돌아왔다. 낮에는 이동과 패키지 상품의 가장 단점인 쇼핑몰 방문으로 거의 모든 시간을 보냈다. 저녁식사를 후 일정은 황포강 유람선. 상해를 가로지르는 황포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강 주변의 야경을 살펴보았다. 생각한 것보다 유람선은 상당한 규모.. 상해, 항주여행 2018.04.17
친구들과 함께 한 상해, 항주 여행 - 서호, 송성민속촌, 송성가무쇼 항주는 수나라 때 건설된 대운하의 종점이며, 원나라에 의하여 남쪽으로 밀려난 남송의 수도였던 도시로 중국 남부의 중심 도시였다. 그러나 아편전쟁 후 체결된 난징조약에 의하여 상해가 개방되는 바람에 현재는 상해에 비하여 발전이 늦은 도시가 되었다. 또한 상해에 있던 임시정부.. 상해, 항주여행 2018.04.17
친구들과 함께 한 상해, 항주 여행 - 주가각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처음 방문한 곳은 주가각 상해 외곽에 있는 수향마을로 중국의 베니스라고 불리는 곳이다. 주가각은 수 양제 시대에 대운하가 완공되면서 마을이 생기기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송나라 시대에 시장이 형성되고, 16세기 명나라 시대에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고 한다. .. 상해, 항주여행 2018.04.17
친구들과 함께 한 상해, 항주 여행 - 임시정부청사, 예원 40년을 만나온 친구들과 처음 떠나는 해외여행 시간을 맞춰 같이 여행을 가자는 이야기는 많았지만 실행에 옮기기는 어려웠다. 그러다 더 늦기 전에 이번 봄에는 무조건 떠나기로 결정했다. 먼 곳을 가면 좋겠지만, 일정을 맞추기가 어려워 가까운 중국 상해, 항주로 결정했다. 4월 13일 김.. 상해, 항주여행 201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