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샤먼 여행 5 - 진정한 미식 여행 샤먼 도착해서 민남지방의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민남지방은 푸젠성의 다른 이름이다. 591위안이라는 싼 가격에 만족하게 샤먼에서의 첫 식사를 했다. 식당 입구에 있는 사당. 중국적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공연을 본 후 먹은 첫날의 늦은 저녁 푸젠성의 대표 면음식인 .. 샤먼(하문) 수학여행 2018.08.01
중국 샤먼 여행 4 - 증조안 미식거리 여행 셋째날 점심을 먹고 샤먼의 미식거리인 증조안으로 갔다. 증조안에도 역시 많은 인파가 붐볐지만, 길거리 음식의 천국인 것만은 맞는 것 같았다. 점심으로 딤섬을 너무 많은 먹은 것이 후회스러울 뿐..... 입구부터 사람이 북적인다. 돼지껍질도 구워팔고.... 각종 꼬지도 있다. 꼬지의.. 샤먼(하문) 수학여행 2018.08.01
중국 샤먼 여행 3 - 샤먼대학, 남보타사 우리가 3박 4일간 묵었던 호텔의 본관과 우리가 숙박했던 건물 낮은 건물이 여러 채 있는 리조트와 유사한 호텔이었다. 샤먼에서 마지막 날 처음으로 향한 곳은 샤먼대학이었다. 샤먼대학은 중국의 명문대 중 하나로 특히 캠퍼스가 아름다워서 샤먼 관광에서 필수코스로 꼽히는 곳이다. .. 샤먼(하문) 수학여행 2018.08.01
중국 샤먼 여행 2 - 토루, 중산로 샤먼 여행의 둘째 날은 푸젠성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인 토루를 갔다. 토루는 방어 목적으로 건축된 집단 주택인데, 원형이나 사각형 모양으로 건축되었다. 방어 목적상 토루의 출입구는 단 하나이다. 토루는12세기 이후 이주해 온 객가들이 주로 건축하였는데 한 채에 한 가문 전체.. 샤먼(하문) 수학여행 2018.08.01
중국 샤먼 여행 1 - 노원자, 민남전기 법원의 휴정기간을 맞아 부산변호사회 중국어반이 샤먼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샤먼은 중국 남부 푸젠성(복건성)에 있는 도시로 대만과 마주보고 있다. 한자로는 하문이라고 적는 샤먼은 아편전쟁으로 개항한 항구 중 하나로만 알았을 뿐 별다른 지식도 없이 샤먼으로 여행을 떠났다... 샤먼(하문) 수학여행 2018.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