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듯이 지나간 밀라노.
북부 이탈리아의 중심으로 이탈리아 최고의 공업도시이다.
밀라노의 상징은 웅장한 규모의 두오모 성당이다.
세계 3대 성당의 하나로 수백년을 거쳐 지으진 성당으로
도시의 중심 성당이라는 의미의 일반명사인 두오모성당이라는 단어를
고유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는 유일한 성당이다.
두오모 성당 앞 광장은 밀라노 시민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라고 한다.
두오모 성당 내부는 베드로 성당에 비해서는 매우 소박했다.
셰계 명품들이 모여있다는 빅토리아 엠마누엘 갤러리아.
갑자기 쏟아지는 비 때문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페라하우스인 스칼라극장이 희미하게 보인다.
스포르체스코성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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