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앵이 되다. 유럽여행의 마지막은 파리에서의 1박 2일이었다. 인터라켄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버스로 3시간여를 달려 로잔역에서 파리행 TGV를 탔다. TGV는 우리 KTX와 유사했으나, KTX가 조금 나은 것 같았다. 파리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처음 도착한 곳은 루브르 박물관. 일주일 정도의 시간은 있어야 .. 유럽여행(이탈리아, 스위스, 파리) 201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