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여행의 출발점인 프라하 중앙역이다. 프라하에서 처음 2박을 했던 프라하 인 호텔. 시설이나 식사는 무난했지만, 모든 유명 관광지를 걸어서 돌아볼 수 있는 위치만큼은 최고인 호텔이었다. 7박 9일 중 마지막 3박을 했던 프라하 에어비앤비 숙소.프라하 구시가지 중심에 있어 위치가 좋았을 뿐 아니라 오래된 외관과는 달리 실내는 넓고 지내기에 큰 불편은 없었다. 숙소에 있는 엘리베이터.오래된 건물답게 4명 정원에 타고 내릴 때 사람이 문을 열고 닫아야 했다. 숙소의 창문으로 바라본 모습.프라하 중심에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풍광이었다. 프라하의 인도는 물론 차도까지 포장이 되어 있지 않고, 돌들이 깔려 있어 운치는 길 이었다.다만 돌길에서 캐리어를 끌고 다니기는 매우 불편하다. 이런 프라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