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0년 기념 여행 4 - 홍콩 자유여행

마카오에서 돌아와서 처음 간 곳은 제니쿠키.

흔히 홍콩 마약쿠키라고 불리는 것인데, 맛보다는 그 유명세 때문에 유명한 것 같다.

우리도 애들 부탁으로.......

홍콩의 명물 중 하나인 소호거리의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트.

세계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트이긴 하지만, 시간에 따라 한 방향으로만 움직인다. 

소호 거리의 멋을 즐기며......

소호거리에서 딤섬으로 점심을 먹었다.

꽤 유명한 곳이었는데, 배부르게 먹고도 2만원도 나오지 않았다.

점심을 먹고 지하철로 침사추이를 가기 위해 센트럴역으로 갔다.

센트럴역 주위에 있는 작은 공원에서 몇 장의 사진을 찍었다.

지하철에서 내려 침사추이 시계탑으로 가는 길에 본 전시물.

뭘 광고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침사추이 시계탑 앞에서....

알고 보니 이곳을 사흘 동안 계속 왔다는 사실은 나중에 알았다.

홍콩의 다른 여러가지 모습들

 

 

호텔로 들어가면서 기화병가의 펭귄쿠키와 펜더쿠키도 하나씩 구입하고.....

3박 4일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본 저녁놀.

하늘에서 보는 저녁놀은 언제나 아름다웠다.